AJ네트웍스-공새로, 건설 운영∙조달 디지털화 MOU

기사등록 2026/06/01 08:58:09
(왼쪽)남가람 공새로 대표와 (오른쪽)김영일 AJ네트웍스 산업장비부문장이 1일 건설 운영·조달 디지털화 관련 MOU를 체결했다. (사진=AJ네트웍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업간 거래(B2B) 렌탈 전문기업 AJ네트웍스는 건설현장 조달 솔루션 기업 공새로와 함께 건설 유지∙보수(MRO) 시장의 공동 발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새로는 지난 2021년 포스코 E&C의 사내벤처로 출범한 콘테크(건설+기술) 기업이다. 건설현장의 조달∙정산∙운영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개선해왔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장비 운영과 정산, 안전관리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두 회사는 AJ네트웍스의 전국 장비 렌탈∙유통판매 네트워크와 공새로의 건설 조달 플랫폼을 연계해 차별화된 건설 MRO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AJ네트웍스와 공새로는 양사가 운영 중인 온라인 플랫폼에서 각 사 장비와 품목을 교차 판매할 예정이다. AJ네트웍스는 자사 온라인 플랫폼과 공새로 플랫폼 연계를 통해 장비 렌탈·관련 MRO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경쟁력 있는 단가와 운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새로는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 LFP(리튬인산철)배터리∙고소작업대∙포크리프트 등 AJ네트웍스의 핵심 취급 품목을 입점시켜 건설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두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건설 MRO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새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 서비스 연계가 아닌 실제 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개선해 나가는 것"이라며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운영관리 모델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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