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삼성SDS 간 시너지 극대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송재민 현 대표는 고문직 수행…안정적인 경영 승계와 지속 성장에 기여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국내 1위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삼성SDS 조상원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조상원 내정자는 현재 엠로 이사회 기타비상무이사이자 삼성SDS 솔루션사업부 디지털SRM팀장으로, 엠로와 삼성SDS가 공동 개발한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해온 전문가다.
이번 인사는 엠로와 삼성SDS의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 내정자는 이날부로 엠로에 합류해 실질적인 경영 행보와 인수인계 절차를 시작했다.
엠로는 오는 7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법적 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송재민 현 엠로 대표이사는 2023년 5월 삼성SDS의 엠로 인수 당시 약정한 3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용퇴한다. 송 대표는 퇴임 후 고문으로서 경영 승계 안정화와 엠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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