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샌디에이고 송성문은 나란히 침묵
이정후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타점 2개, 득점 1개를 올렸다.
이정후가 MLB 입성 후 한 경기에서 5안타를 친 건 처음이다.
앞서 4안타 경기는 4차례 있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4로 오르며 3할로 복귀했다.
이정호는 1회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3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4-3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쪽 2루타를 쳤고, 맷 채프먼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5회에만 두 번 타석에 들어서 중전 안타로 또 출루했다.
이날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25개를 뽑아낸 샌프란시스코는 19-6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신시내티 레즈 원정에서 유격수로 4경기 만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팀은 4-6으로 졌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89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도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은 2-4로 패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74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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