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6' 참가팀 모집

기사등록 2026/06/01 07:29:05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다이브(DIVE) 2026'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올 여름 부산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부터 서비스·앱 개발까지 전 과정 수행하는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가 열린다. 해커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경진대회다.  

부산시는 '다이브(DIVE) 2026'의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팀은 기획·디자인·개발 등 다양한 역할로 구성된 2~4인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외 참가자(유학생 포함) 참여 확대를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

시는 온라인 예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 80개팀을 선발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온라인 오리엔테이션과 발제사별 샘플 데이터 제공, 1대 1 피드백 프로그램 등의 사전 활동을 지원한다.

본선은 오는 7월25~26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두고 경쟁한다.

올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발제사 컨소시엄을 운영,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실전형 과제를 통해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컨소시엄 기반의 'DIVE 2026'을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 창출을 가속화하고, 부산이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