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국제농업박람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참석
통신에 따르면 정부 경제대표단은 벨라루스에서 열리는 국제 농업박람회(BELAGRO)와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가하기 위해 29일 평양을 출발했다.
류은해 대외경제성 부상과 블라디미르 토페하 북한 주재 러시아 임시대리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표단을 전송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는 농기계, 축산, 식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북한은 선진 농업 관련 기술·정보를 수집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 정부·업체 관계자들과 협력을 타진하기 위해 정부대표단을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은 러시아의 대표적 경제 행사로, 북러 관계가 군사 협력을 넘어 경제 협력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 뿐만 아니라 무역, 에너지, 광물 등 다방면에서 경제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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