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가짜 술 마시고 12명 사망…메탄올 섞였을 가능성

기사등록 2026/05/29 20:04:46 최종수정 2026/05/29 20:08:24
[칼라쿠리치=AP/뉴시스] 2024년 6월 자료사진으로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칼라쿠리치에서 불법 제조된 술을 마시고 숨진 사람들의 가족이 흐느끼고 있다. 현지 경찰은 메탄올이 섞인 밀주를 사 마시고 최소 3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입원했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6.21.
[뉴델리=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화학제로 만든 가짜 술을 마시고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현지 경찰이 29일 말했다.

주 푸네 시에 가까운 푸게와디에서 7명, 하답사르에서 5명이 죽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3명이 위독한 상태로 입원 중이다.

메탄올이 섞인 술 때문에 사망한 것인지 밝혀내라고 주 수석장관이 지시했다. 법의학 및 독성 조사 보고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가짜 술을 제공한 혐의로 여러 명이 체포되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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