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중국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우호 증진 활동"

기사등록 2026/05/29 15:25:43
[합천=뉴시스] 합천군, 제6회 중국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 (사진=합천군 제공) 2026. 05. 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과 국제교류협의회는 중국 절강성 소흥에서 개최된 제6회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국제우호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 활동을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호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김기종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장을 비롯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가했다.

특히 소흥시는 합천군 자매도시인 신창현의 상급 행정도시로 이번 대회 참가는 기존 자매도시 교류를 넘어 광역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행사 기간 동안 소흥시 및 국제우호도시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상호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대회 개막식과 주제회의, 분과포럼 등에 참석해 국제 우호도시 간 문화·관광·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했으며, 소흥시 주요 산업 및 문화시설 견학과 국제교류 환영만찬 참석 등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한호상 단장은 "세계 여러 도시와의 교류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합천군 국제교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협의회와 합천군이 함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종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장은 "이번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를 통해 자매도시 신창현은 물론 소흥시와의 교류 기반까지 더욱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교류를 통해 합천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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