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76%, 이원택 25%, 양정무 1%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29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가 글로벌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등장했다.
폴리마켓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2026 전북도지사 선거 당선자(2026 Jeonbuk Province Gubernatorial Election Winner)' 상품 거래량은 2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이 중 무소속 김관영 후보에 베팅된 당선가능성이 76%에 달했다. 베팅된 금액은 1만2090만 달러(한화 1815만3135원)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25%로 6126달러(한화 919만5738원)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1%대를 기록 중이다.
폴리마켓은 2020년 셰인 코플란이 설립한 탈중앙화 예측 플랫폼이다. 폴리곤(MATIC)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미래 사건 결과를 두고 달러 스테이블코인(USDT·USDC)을 활용해 베팅할 수 있다. 결과를 맞히면 수익을 얻지만 틀릴 경우 투자금을 잃게 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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