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전설' 르미외, 60세에 숨져…안타까운 비보

기사등록 2026/05/29 12:07:15
[몬트리올=AP/뉴시스]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클로드 르미외. 2026.05.2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전설 클로드 르미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29일(한국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네 차례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했던 르미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경찰 등은 르미외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파크에 있는 가족 소유의 가구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르미외는 NHL의 전설이다.

지난 1983년부터 2009년까지 21시즌 동안 몬트리올 캐내디언스, 뉴저지 데블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등에서 총 네 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정규시즌 통산 379골 407도움을 작성했다.

은퇴 후에는 다수의 NHL 선수를 관리하는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불과 사흘 전에 열린 몬트리올과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경기 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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