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체험형 유아 안전교육을 기존 유치원에서 어린이집까지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일환으로 유아 맞춤형 체험 중심 안전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모든 영유아가 안전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역량을 높인다. 특히 유보통합 정책 방향에 맞춰 기존 유치원 중심 지원 체계를 어린이집까지 폭넓게 적용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함께하는 안전교육 ▲유아 안전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안내서 제작·배포 등 3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안전·교통안전 중심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00개 기관 모집에 800개 이상이 신청하는 등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함께하는 안전교육'은 유아와 보호자가 동반 참여하는 가족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안전! 하이 파이브' 체험 활동과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개발한 유아 맞춤형 뮤지컬 '빵빵! 꼬미야, 꼭 기억해'를 지원한다.
'유아 안전교육기관 및 프로그램 안내서'는 서울시 내 안전교육기관 37곳과 유아 대상 프로그램 100개를 수록한 안내서를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배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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