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대한민국 국회 의정 대상…'K-스틸법' 입법 성과

기사등록 2026/05/27 13:42:17
[포항=뉴시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 남·울릉)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활동 부문 의정 대상'을 받은 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상휘 의원실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 남·울릉)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활동 부문 의정 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대표 발의한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K-스틸법)'이 국회의장·부의장,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한 외부 전문가 21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상이다. 우수 법률안 부문은 법안의 필요성과 시급성, 입법 과정의 충실성, 정책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선정한다.

이 의원의 'K-스틸법'은 국내 철강 산업이 직면한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을 함께 담아낸 입법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K-스틸법은 ▲국무총리 소속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설치 ▲저탄소 철강 기준·인증 체계 마련 ▲저탄소 철강 기술 개발과 실증 지원 ▲저탄소 철강 특구 지정 ▲재생 철 자원 가공 전문 기업 육성 ▲전력·수소·용수 공급망 확충 등을 담았다.

해당 법률은 국회 본회의 통과와 공포 절차를 거쳐 내달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철강 산업이 위기를 넘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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