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일 대통령 고향간 청년·대학 교류 등 강화한다

기사등록 2026/05/27 08:53:37 최종수정 2026/05/27 09:08:24
[안동=뉴시스]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한일 지역경제 협력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도와 다카이치 일본 총리 고향인 나라현 간 청년 및 대학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한일 대학교류협력단'을 가동해 대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 교류, 대학 협력부터 논의를 시작한다.

또 양 지역 대학생 중심으로 역사·문화 및 지역 현안 주제로 공동 학습, 현장 탐방, 프로젝트 수행 등 단기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공통 전략산업 분야의 공동 교육 및 연구도 추진한다.

대학간 교류로 지역 정주형, 국제 교류형 인재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의 포항공대, 영남대, 대구대 등이 나라현 소재 대학과 구축한 협력망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한일 지자체 인재 협력 국제포럼(가칭)'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한일 정상회담 안동에서 논의된 양 국가 간 협력 분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인적 교류, 대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앵커(구 라이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적극 활용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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