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출생아 2111명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인구 90만명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26일 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청주시 인구는 88만8463명으로 전월 대비 1538명 늘었다.
내국인이 717명(0.08%) 증가한 85만8653명, 외국인이 821명(2.83%) 증가한 2만9810명을 차지했다.
자연적 요인으로는 출생아 수(554명)가 사망자 수(440명)를 114명 앞섰다. 사회적 요인으로도 전입이 전출보다 603명 많았다.
올해 1~4월 누적 출생아 수는 2111명, 인구 증가 수는 311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오송읍 인구가 4만9261명까지 늘며 5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21년 대비 103.7% 증가한 규모다.
시 관계자는 "산업기반 확충, 교통 접근성 개선, 지속적 주택 공급 등이 맞물리면서 실거주 중심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현 추세라면 내년 안에 9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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