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 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공약

기사등록 2026/05/26 13:33:57

'베이비 캠프' 도입으로 독박 육아 해소

[대전=뉴시스] 김찬술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6·3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26일 '공공산후조리원'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육·돌봄 패키지 공약'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그는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적인 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산모와 신생아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후보는 또한 영아 양육 가정을 위한 특화 정책인 '대덕구 베이비 캠프'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베이비 캠프는 10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영아를 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발달과 사회성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 완화와 휴식 지원, 오감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한 영아 발달 지원을 통해 독박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후보는 설명했다.

김 후보는 "출산과 양육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공공이 출산 이후 돌봄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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