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6·3 지방선거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경기남부광역철도 봉담역 신설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 지난 25일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진행한 집중유세에서 "서울과 이어지는 광역교통이 더 필요하다. 동탄에서 병점~봉담~남양을 거쳐 향남까지 이어지는 화성순환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추미애 도지사 후보와 같은 당 성남·용인·수원시장후보 등과의 공동 공약이다.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을 거쳐 화성 봉담까지 4개 도시를 잇는 총연장 50.7㎞의 노선이다.
추산 사업비는 5조원으로, 지자체 공동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비용대비 편익(B/C)이 1.20으로 산출돼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정 후보는 또 "봉담읍 내 6개 대학 캠퍼스와 연계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화성시는 세계를 선도하는 반도체 AI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산업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화성시에서 세계적인 기회를 만들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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