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생극면 신양리와 감곡면 오향리·왕장리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63억원이 투입돼 3년간 하수관로 확대, 펌프장 설치 등이 이뤄진다.
신양리에서는 우수관로(940m)와 빗물받이(56개소) 정비가 진행된다.
오향리·왕장리에는 우수관로(2.4㎞)와 빗물받이(161개소) 정비를 비롯한 빗물펌프장(1개소·390㎥/분) 및 저류조(1개소·1950㎥)가 신설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7년과 2020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 지역에 대한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행정 절차가 다소 지체된 만큼 공사를 신속히 발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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