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식약처, '정책이음 열린마당' 개최

기사등록 2026/05/26 09:48:38

'정책이음'을 지역 현장 중심으로 확대한 심화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

청년·소상공인·지역 업계와 함께 식의약 규제 개선 및 안전정책 논의

[서울=뉴시스] 식약처는 청년·소상공인·지역 기업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역 단위에서 생생하고 깊이 있게 청취하기 위해 전국 6개 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이달부터 순차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해썹편)'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식약처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이어 간다.

식약처는 청년·소상공인·지역 기업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역 단위에서 생생하고 깊이 있게 청취하기 위해 전국 6개 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이달부터 순차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역현장 열린마당'은 올해 본부에서 개최한 ‘식의약 정책이음’을 지역 현장 중심으로 확대한 심화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 특성과 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년, 소상공인, 지역 기업인을 비롯해 식의약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식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 식약처 소관 분야별 현안을 논의한다.

주요 일정은 ▲식품·축산물 HACCP(부산청, 5월 13일 완료) ▲가공식품 수출(대구청, 5월27일) ▲의료기기 제조(서울청, 6월 10일) ▲비무균의약품 제조(광주청, 6월 17일) ▲건강기능식품(경인청, 6월 24일) ▲무균의약품 제조(대전청, 6월 25일)이며 지역별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역현장 열린마당'에서 발굴된 정책 건의사항과 논의된 사항은 내부 검토를 거쳐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지역 산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과 소상공인, 지역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식의약 정책 소통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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