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고, '1박 2일 진도 빼기, 진도나가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진도군은 이를 위해 영상 창작 역량을 갖춘 전 국민과 누리소통망(SNS) 활용 능력이 우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100팀 이상의 참가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이들은 1박 2일간 진도에 머무르며 고유의 문화예술, 자연에 담긴 '진도의 깊이', 최신 유행의 감성 상점과 맛집 등 '진도의 요즘'을 다각도에서 경험하며 영상으로 제작하고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남 진도군은 진도군보건소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에 진행하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이 ‘오늘건강’ 앱과 사물 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혈당계, 혈압계) 등을 활용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기기를 이용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면 관련 정보가 스마트폰 앱(오늘건강)을 통해 보건소 시스템으로 전송된다. 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은 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찰(모니터링)하며, 전화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 과제(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등)를 제공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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