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하다스 "이란, 고농축 우라늄 中 이전 조건으로 내걸어"
이란 IRGC 계열 타스님 "핵 관련 조치 어떤 약속을 한 사실 없다"
타스님 통신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계열사다.
타스님은 이날 협상 세부 내용을 다룬 사우디 매체 알아라비야 계열 알하다스 보도는 "허위"라며 미국의 심리전 공작의 일환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공개된 양해각서 문구 가운데 핵 물질을 해외로 이전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하는 문장은 없다"며 해당 문서에서 "핵 관련 조처에 대해 어떤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타스님은 해당 정보가 "이란 소식통"을 통해 입수되었다는 알하다스 보도를 부인하며 "이런 주장은 이 언론사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알하다스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할 준비가 돼 있으며 중국 이전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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