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정청래 전북 방문에 반청 도민들 난입…유세현장 아수라장

기사등록 2026/05/25 15:43:44 최종수정 2026/05/25 15:50:2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기습시위를 열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26.05.2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정청래는 물러나라!"

25일 오후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 광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지원유세가 열리기 전 광장은 민주당 지지자들로 가득찼다.

그 사이에는 당대표의 방문소식에 전북경찰도 바삐움직였다. 하지만 정청래 대표의 사당화 반대를 위한 집회 정보도 입수되면서 경찰과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기습시위를 열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26.05.25. pmkeul@newsis.com
정 대표가 등장하고 마이크를 잡은 뒤 유세차량 앞으로 4~5명의 도민이 '정청래 OUT', '정청래는 물러가라'라는 피켓을 들고 난입했다.

경호원들은 곧바로 그들을 제지하려 온몸으로 막아섰다. 제압과정에서는 서로 뒤엉켜 넘어지면서 취재진까지 뭉개는 일도 벌어졌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구정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집중유세 현장에서 기습시위를 열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26.05.25. pmkeul@newsis.com
유세현장은 순식간에 정적이 감돌았다. 경찰이 투입돼 이들을 떼어놓았지만 이들은 외각에서 피켓을 들면서 "정청래는 물러나라"는 구호를 멈추지 않았다.

제지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충돌도 이어졌다. 욕설과 몸싸움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정 대표가 유세를 하는 와중에서도 이들의 목소리는 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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