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총장, 캐나다 빅토리아 6·25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

기사등록 2026/05/25 12:18:24

캐나다 태평양사령관 등 양국 주요 인사 참석

김경률 총장 "참전용사 헌신 영원히 기억할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5일(한국 시간) 6·25전쟁 캐나다 참전용사 추모를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은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헌화하고 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참배 직후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 준 캐나다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캐나다 해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해군 제공)2026.05.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의사당 앞에 위치한 빅토리아 6·25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6·25 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캐나다 참전용사의 넋을 기렸다.

김경률 총장은 21일부터 29일까지 한국-캐나다 해군 간 군사협력 강화 및 방산협력 지원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이다.

이날 참배에는 김경률 해군참모총장과 데이비드 펫첼(소장) 캐나다 태평양사령관, 임기모 주캐나다한국대사, 6·25 전쟁 참전용사 등 양국 주요 인사들도 함께했다.

참배는 캐나다 군악대의 양국 국가연주를 시작으로 6·25 참전용사를 위한 추모곡 연주,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동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부회장과 김경률 총장, 펫첼 캐나다 태평양사령관, 임기모 대사는 차례로 기념비 앞에 헌화하며 6·25 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김 총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 준 캐나다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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