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선관위, 6·3 지방선거 투표소 1144곳 확정

기사등록 2026/05/25 10:53:21

광주 359곳·전남 785곳…각 가구에 선거공보 발송

[나주=뉴시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나주 영산강변 유채꽃밭에 조성한 투표용지 기표 모양 꽃길. (사진 = 전남선관위 제공)., 2026.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시도선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1144곳을 확정하고 각 가구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25일 시·도선관위에 따르면 시선관위는 광주지역 투표소 359곳, 도선관위는 전남지역 투표소 785곳을 각각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각 가구에 보냈다.

거소투표신고인에게도 투표용지와 안내문·선거공보를 발송했다. 광주지역 거소투표신고인은 1858명, 전남은 6000여명이다. 도선관위는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한 영내 또는 부대 근무 군인·경찰공무원 360여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재산·병역사항, 납세 실적, 전과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무투표선거구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선거공보는 발송하지 않는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장소,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 투표시간, 준비물 등이 담긴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지만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선거일 투표소 위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우편으로 받은 거소투표용지에 볼펜 등으로 기표한 뒤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6월3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보내야 한다. 선관위는 우편물 배달 소요기간을 고려해 늦어도 6월2일까지 우체통에 넣거나 우체국에 접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소투표 우편요금은 국가가 부담한다.

광주·전남선관위는 "유권자들은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피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한 뒤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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