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빈, 소속사와 결별…연예계 은퇴 수순 밟나

기사등록 2026/05/22 21:26:55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CLC 출신 배우 권은빈이 소속사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권은빈과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0년간 함께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권은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될 배우 권은빈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후 권은빈이 인터넷 문서 아카이브 사이트에 자신의 문서를 삭제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권은빈은 “현재 저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포털 사이트 프로필 등 공개 프로필 또한 모두 내린 상황이다. 앞으로는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고자 한다”면서 문서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빈은 2016년 그룹 CLC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MBC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드라마 '하이라키', '체크인 한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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