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강원]김진태·원강수 원팀 합동 유세…'원주 메가시티 도약'

기사등록 2026/05/22 18:54:35

반도체·첨복단지…"중단없는 성장"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늘품사서리에서 원팀 합동 유세를 열고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원주 메가시티 도약'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6.05.22. wonder876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원주 메가시티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두 후보는 22일 오후 원주 늘품사거리에서 원팀 합동 유세를 열고 원주를 강원권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기반 확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추진,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등의 구상을 밝혔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의 규제혁신과 원주의 산업 역량을 결합해 반도체와 첨단의료 산업 중심축을 만들겠다"며 "도와 시가 따로 가는 것이 아닌 원팀으로 움직여야 국가사업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가 강원경제를 이끄는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통·산업·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쏟겠다"며 "기업이 몰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원강수 후보는 "지난 4년간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반도체·AI 기반 산업 확대를 통해 원주의 도시 이미지와 성장 구조를 바꿔왔다"며 "지금의 성장 기조를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지사와 시장이 함께 가야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속도가 빨라진다"며 "김진태 후보와 힘을 합쳐 첨단산업과 교통망, 의료·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주는 지금 전국적으로 드문 인구 증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합동 유세에서는 시민들과의 거리 인사와 집중 유세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의힘은 원주를 중심으로 한 보수 결집과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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