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탈선, 화재 복합재난 상황 가정
초기 대응, 대피·복구 절차 전반 점검
강서소방서 등 10개 기관 공동 참여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열차 탈선, 역사 시설물 파손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 역량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실제 상황에 준해 ▲초기 대응반 가동 ▲승객 대피 유도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단계별로 수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휘체계 확립과 상황별 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토론 기반 훈련과 현장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을 비롯해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강서보건소 등 10개 기관에서 약 120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재난상황 전파, 지휘·통제, 구조·구급, 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인 만큼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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