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찾은 정원오 "안전하게 일하는 서울 반드시 만들 것"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6/05/22 12:50:44 최종수정 2026/05/22 13:28:2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에서 당시 사고현장인 스크린도어 앞에서 헌화에 앞서 메모를 붙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혜진 정금민 이소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 차인 22일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를 찾아 스크린도어에 붙은 추모 메시지를 살펴봤다.

그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 서울을 만들겠다'라는 내용의 포스트잇을 붙인 후 묵념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지난 2016년 발생한 구의역 참사는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현장실습생 김모군이 전동열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다.

정 후보는 "10년 전 김군 사망사고 때 많은 분들께서 슬픔을 함께하고 우리 사회 안전의 기본적인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 계기가 됐다"며 "위험의 외주화 문제, 공사 현장 안전에 대한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와 함께 해결 방안을 요청하게 된 계기였다"고 했다.

그는 "'2인 1조' (근무 형태가) 많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켜지지 않아서 사고가 나고 있는 것 같아 시정돼야 한다"며 "생명안전기본법이 곧 시행되는데, 서울시에서는 생명안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안전 문제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라며 "안전하지 않으면 한 발 자국도 다른 일들이 진행될 수 없다. 안전하게 일하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를 맞아 당시 사고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를 맞아 당시 사고현장인 스크린도어 앞에서 헌화 뒤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 당시 사고현장을 찾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메모가 스크린도어에 붙어있다. (공동취재) 2026.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를 맞아 당시 사고현장인 스크린도어 앞에서 헌화 뒤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생명안전 시민 약속을 하고 서명한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열린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뒤 구의역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2.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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