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준기가 한국·일본·홍콩 합작 드라마 '키드냅 게임'에 출연한다.
채널A는 새 드라마 '키드냅 게임'이 오는 10월 첫 방송 한다고 22일 밝혔다.
'키드냅 게임'은 한국 심스토리, 일본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 홍콩 메이커빌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로,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공개된다.
작품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나하, 마닐라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납치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서로 다른 미션을 받은 7명이 사랑하는 이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임무를 완수해야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드는 모습을 담았다.
극 중 이준기는 서울 출신의 은퇴한 의사 한기주 역을 맡는다. 시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딸이 납치되면서 극한의 선택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이준기와 호흡을 맞추는 상대역으로는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에 출연한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와 '상견니'로 유명한 대만 배우 커자옌(가가연)이 나선다.
사카구치 겐타로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엘리트 형사 니이데 토시로 역을, 커자옌은 남편이 납치당한 주부이자 인플루언서 크리스티나 역을 맡는다.
이 외에도 필리핀 배우 조엘 토레는 납치당한 손자를 구하기 위해 게임에 뛰어든 택시기사 미겔을, 홍콩 보이그룹 미러의 멤버 스탠리 야우는 국제 변호사 앤디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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