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예술·AI·럭셔리 한자리에"…BMW 엑설런스 라운지 공개

기사등록 2026/05/22 11:43:07

현대 미술 거장 이강소 작가 작품과 함께 전시

럭셔리 세단 i7과 한정판 스피드탑 등도 공개

엑설런스 클럽 회원 등 대상의 프라이빗 행사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BMW코리아가 22일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진행 중인 엑설런스 라운지의 모습. 2026.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신호와 함께 조명이 무대 중앙으로 쏟아지자 천이 천천히 흘러내렸다.

짙은 갈색의 BMW 콘셉트카 '스피드탑'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행사장 곳곳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BMW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엑설런스 라운지'를 열고 럭셔리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공개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을 비롯해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고, 올해는 진보를 주제로 열렸다.

BMW 차량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다.

행사장은 이강소 작가의 작품과 차량을 함께 배치해 예술과 모빌리티의 조화를 시도했다.

건물에 들어서면 M850i xDrive 그란 쿠페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옆에는 이강소 작가가 제작한 언타이틀 94097이 서 있다.

돌을 쌓아 올려 만든 탑 형태의 작품이 보여주는 대칭성이 M850i xDrive 그란 쿠페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서울=뉴시스] BMW의 콘셉트 스피드탑. (사진=BMW코리아 제공) 2026.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i7은 같은 작가의 여백이 둘러쌌다. 여백은 갈대를 전시장으로 옮겨온 작품으로, 럭셔리 세단 i7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BMW코리아는 이강소 작가와는 하반기 2026 프리즈 서울을 통해 협업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이날은 미국 정치 전문가인 김지윤 박사가 연사로 섰고,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박사 ▲김문정 음악감독 ▲조승연 작가 ▲바둑기사 이세돌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뇌과학자 장동선 대표 등도 참여했다.

이들은 럭셔리, 인공지능(AI), 예술, 심리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편, BMW코리아는 7시리즈, 8시리즈, X7, XM 레이블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을 럭셔리 클래스로 구분한다.

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 중이다.

여행, 미식, 예술, 골프, 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주요 브랜드 행사에 우선 초청하고,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기간 동안 입장권 혜택이 있다.

올해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큐레이션 바이 엑설런스도 새롭게 운영한다.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해 연 2회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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