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보안·클라우드 기반 기업 AI 오케스트레이터 전략 소개
6월 홍콩·일본 AWS 서밋 연이어 참가…아태 시장 공략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의 실제 기업 적용 방안과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선보이며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행보를 본격화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에이전틱 AI 전략과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집중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 기간에는 AI 서비스 브랜드 'AIR(에어)', 보안 브랜드 'HALO(헤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HyperMig(하이퍼미그)', FinOps(핀옵스) 기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AI 도입 전략부터 클라우드 전환, 보안 체계 구축, 비용 최적화까지 실제 운영 환경에 기반한 실행 전략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JB우리캐피탈, 하나투어, hy 등 주요 고객사의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적용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운영된 ‘에이전트 코딩 핸즈온’ 프로그램에는 많은 참관객이 참여했다. 30분 단위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실제 업무 과제를 제안하면 AI 기반 에이전트를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개발 경험이 없는 참관객들도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문제 해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가 브레이크아웃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공 CAIO는 "AI 도입의 초점은 이제 PoC(개념증명)나 단순 활용을 넘어, 기업의 실제 프로세스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자율성과 의사결정 권한이 커지는 만큼 거버넌스, 비용 통제, 보안,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가존클라우드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로서 기업이 복잡한 AI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서울 서밋에 이어 오는 6월 예정된 홍콩·일본 AWS 서밋에도 연이어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AI·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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