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사기·출판사 횡령' 태영호 장남 구속 송치
기사등록 2026/05/22 10:20:33
최종수정 2026/05/22 10:40:25
사기·유사수신행위 등 혐의
[서울=뉴시스]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원코리아범국민연대 공식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원코리아범국민연대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가상자산 투자라고 속여 지인들에게 돈을 가로챈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남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사기·유사수신행위·명의도용·횡령 혐의로 태모(36)씨를 구속 송치했다.
태씨는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지인들에게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 7명으로부터 약 16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씨는 모친인 오혜선 작가가 운영하는 출판사 자금 약 3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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