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의료 안전망 강화 공약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정의당 강은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저소득 시민의 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료 지원 기준 현실화를 공약했다.
강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따른 최저보험료 인상 세대 한시적 경감 제도가 올해 8월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광주시 조례는 여전히 14년 전 기준인 월 1만원에 머물러 있어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고령자·장애인·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지원 대상을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이하 세대로 조정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약은 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국민건강보험노조 광주전남본부와의 정책제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강 후보는 "조례를 적기에 개정하지 않으면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가 커질 수 있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시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상생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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