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美 의회·학계 인사 면담…JFS 안보합의 지원 당부

기사등록 2026/05/22 09:22:15 최종수정 2026/05/22 09:26:26

미 허드슨연구소 존 월터스 회장, 영 킴 하원의원과 각각 면담

[서울=뉴시스]방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허드슨연구소 존 월터스 회장 등 회장단과 만났다고 외교부는 22일 밝혔다. 사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방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허드슨연구소 존 월터스 회장 등 회장단과 영 킴 하원의원을 각각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2일 외교부는 밝혔다.

박 차관은 지난해 10월 경주 회담 결과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의 충실하고 신속한 이행을 통해 양국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극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했다.

또 최근 우리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와 한미간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등으로 3500억달러 전략투자 합의를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격상시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도 신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미 의회와 조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월터스 회장은 미 조야에선 급변하는 국제 정세 하에서 한국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동맹과 전략적 협력을 심화·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연구소도 팩트시트 이행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양국간 협력 발전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영 킴 하원의원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안보뿐 아니라 경제, 기술, 전략 분야 등으로 심화·확대되어 오고 있음에 주목하고, 팩트시트 이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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