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단, 20~21일 양일간 중국 현지 대학 방문
웹툰·애니·디자인부터 음악·AI까지…학문 전반 글로벌 교류 확대
22일 상명대에 따르면 상해리다대는 디지털 과학 및 미디어·예술디자인 분야 중심 대학으로, 협약은 양교가 보유한 예술·디자인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양교는 문화콘텐츠·웹툰·애니메이션 분야 협력과 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학위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국어 연수와 디자인·미디어 실무 교육을 연계한 단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남통대는 의학·공학·예술 분야 등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국의 공립대학으로, 상명대의 문화예술 및 인공지능(AI) 교육 역량과 연계해 의미 있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정은 각 대학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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