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환경 캠페인 진행

기사등록 2026/05/22 08:53:15

보라매공원 쉼터정원 알파랑서 희귀·특산식물 식재

[서울=뉴시스] 서울보라매공원 알파랑 정원에서 KT알파, ktis, ktcs, (재)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임직원이 국가보호종 식물을 식재하고 있다.(사진=KT알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KT알파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보라매공원 내 쉼터정원 알파랑에서 열렸다. KT알파를 비롯해 KTis, KTcs,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지난 2023년 조성한 쉼터정원이다.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100평 규모 부지에 산책로와 데크 쉼터,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을 설치했다.

KT알파는 2024년부터 KTis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지원 아래 토양을 개량하고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과 천연기념물 11종을 식재했다.

이어 올해는 KTcs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장수만리화 등 관목 6종과 한라개승마 등 초본 8종을 추가로 심으며 정원의 종다양성과 생태적 기능을 강화했다. 또 공·사립수목원에서 재배된 붉노랑상사화 등 희귀·특산식물의 개체 수 증가를 위한 관리와 모니터링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여명이 알파랑을 찾아 전문 강사로부터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참가 청소년들은 정원 식물을 직접 관찰한 뒤 식물 도감 컬러링북을 완성해 액자 형태로 전시하고 해당 작품은 보라매공원과 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