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삼전 노사 합의 천만다행…李정부·대한민국 신뢰도 높일 것"

기사등록 2026/05/21 01:05:07

"삼성 파업하면 100조 원 손해 후폭풍…일이 손에 안 잡혔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원과 호남, 충청을 잇는 '강호축 철도망 합동 공약 발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26.05.1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삼성전자 노사 잠정 합의에 관해 "천만다행이고 당대표로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공식 선거운동 지원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이 파업하면 후폭풍으로 100조 원대의 피해, 손해를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스피도 좋은 상황이고 대한민국에 대한 국가 신인도도 높은 상황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매우 중대한 피해이자 타격이 아닐 수 없다"며 "오늘 일정을 하면서도 일이 손에 안 잡혔다"고 했다.

이어 "아마 전 국민이 기도한 덕분이 아닌가. 대통령도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노사 합의가 잘 타결돼 역시 위기관리를 잘하는 이재명 정부, 대한민국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아울러 "중동 위기 속에서도 우리 코스피가 상승하는 것에 '전쟁 위기관리를 대한민국이 잘하고 있다, 그래서 외국 자본이 안심하고 한국에 투자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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