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영웅들과 함께 '헌신·통합·민생'의 첫 걸음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국민의힘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새벽 5시 광주지역 환경미화원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역을 순회하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첫날 콘셉트는 헌신·통합·민생·청년·일자리로, 이 후보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광주·전남 대전환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환경미화원 방문에 이어 현충탑·5·18묘역 참배, 광주송정역 출근길 인사, 광주 5개구 유세와 나주·목포·순천·여수·광양·구례·곡성까지 종단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후보는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도시가 잠든 새벽, 거리와 골목을 지키며 시민의 하루를 준비하는 분들이야말로 가장 헌신적인 분들"이라며 "가장 먼저 인사드리는 것이 정치의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취지를 밝힐 예정이다.
5·18묘역 참배 후 광주송정역 출근길 인사에서는 "송정역은 청년들이 꿈을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실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광주·전남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 5개 자치구를 돌며 시민들을 만난 이 후보는 곧바로 전남으로 이동, 나주에서는 한전 본사 인근과 혁신도시를 찾아 '에너지 수도' 비전을 제시하고, 군단위 지역을 경유해 농어민 등을 만나고, 목포역 광장에선 집중 유세를 통해 서남권 경제와 청년 유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목포 유세 후에는 동부권으로 옮겨 여수국가산단, 광양제철소 주변 유세를 통해 산업과 일자리 문제를 집중 부각한 뒤 마지막 일정으로 구례를 거쳐 곡성에서 첫날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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