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22일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생명을 살리는 AI 기술적 진보'를 주제로 역대급 규모인 국내외 448개 소방업체가 참가했다.
전시장은 미래혁신관, AI로봇존, 드론존, 개인장비존, 소방차존, ESS존, 소방시설존, 구조·구급존 등 8개 테마존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의 최대 볼거리는 AI, 로봇, 드론 등 '딥테크(Deep-Tech)' 기술이 접목된 첨단 소방 장비다. 소방청 미래혁신관에서 전시되는 무인소방로봇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국내 소방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도 강화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 전 세계 16개국 6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소방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소방산업의 저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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