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간호학부 10명 증원…현장형 간호인재 양성

기사등록 2026/05/20 14:21:46
[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 전경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가 내년부터 간호학부 입학정원을 10명 늘린다.

춘해보건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계열 정원 배정'에서 간호학부 입학정원 10명 증원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간호학부 모집인원은 2027학년도부터 기존 254명에서 264명으로 확대된다.

대학은 이번 증원을 계기로 지역 의료현장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간호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 보건의료 인재 양성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춘해보건대 간호학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융복합스마트재활간호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새롭게 인가받으며 전문간호 인재 양성 체계도 확대하고 있다. 대학 측은 첨단 의료환경 변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968년 개교한 춘해보건대는 현재까지 1만1110명의 간호사를 배출하며 국내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또 한국간호교육평가원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는 97.6%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2026학년도 간호학부 신입생 충원율도 100%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교육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전문 간호인력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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