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사업
급성기 치료 후 퇴원한 어르신, 중증 지체·뇌병병 장애인 대상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퇴원 후 재활치료에 특화된 통합돌봄 서비스를 도입한다.
광명시는 6월부터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은 뇌졸중이나 골절 등으로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대상으로 퇴원 후 혼자 걷기, 식사, 세면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탑요양병원과 로하스광명요양병원이 시와 협약을 체결, 내달부터 맞춤형 재활·일상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이다.
광명시는 각 병원에 어르신과 장애인 맞춤형 재활시설 리모델링과 전문 재활장비 도입, 전문 인력 확충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타지역 병원으로 갈 필요 없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병이나 사고가 일상의 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꼼꼼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