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통해 저소득층 복지기금 마련
정 후보는 이날 '기후위기 대응' 공약 발표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 전반을 친환경·에너지 자립 구조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햇빛복지마을은 민·관 협력을 통한 도심 속 에너지 수익모델을 창출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마을공동체가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인 '햇빛소득마을'과 달리 마을공동체 대신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며, 농지 대신 공영주차장이나 공공기관 등 공공부지를 활용하는 개념이다.
에너지 수익 역시 주민이 공유하는 게 아니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는 차이점이 있다고 정 후보는 설명했다.
정용래 후보는 "최근 미국-이란 전쟁에서 목격한 것처럼 에너지 자립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조성해 에너지 자립과 기후위기 시대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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