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주년' 켄텍, 2030년까지 캠퍼스 단계별 확장한다

기사등록 2026/05/20 13:39:05

20일 성과공유회 개최…"국가 전략 연구플랫폼 도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조감도. (이미지=켄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개교 5주년을 맞아 연구·교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2030년까지 단계적인 캠퍼스 확장 청사진을 공개했다.

켄텍은 20일 출입 기자 초청 성과공유회를 열고 '에너지특화대학을 넘어 국가 전략 연구플랫폼으로, 한국에너지공대의 5년'을 주제로 개교 이후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창업·교육 분야 성과와 함께 캠퍼스 건설 현황과 중장기 확장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켄텍은 행정·강의시설과 연구동, 학생 지원시설 등을 포함한 캠퍼스 확충 사업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2030년까지 중장기 캠퍼스 확장에 나선다.

캠퍼스 건설 계획에 따르면 행정강의동Ⅰ은 2022년 3월 개교와 함께 운영을 시작했으며, 행정강의동Ⅱ와 데이터센터는 2024년 2월 준공해 현재 운영 중이다.

학생 복지시설인 RC기숙사와 식당·체육시설(GYM)은 2025년 2월 준공했고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동Ⅰ도 같은 해 11월 준공했다.

도서관과 학생회관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연구동Ⅱ는 2027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대학원 숙소와 방문자 숙소, 어린이집도 2027년 말까지 조성한다.

켄텍은 중장기적으로 연구동Ⅲ 추가 건립을 비롯해 교수·교직원·연구원 숙소, 컨벤션·체육관 건립을 통해 2030년까지 캠퍼스 확장을 추진한다.

켄텍 관계자는 "연구·교육·창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에너지 특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국가 전략 연구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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