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한승 차관, 기후부 내외부 청년과 소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컨벤션에서 2030청년자문단과 혁신어벤져스 단원이 함께하는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청년세대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 외부에서 기후부 정책을 제안하는 ‘2030청년자문단’과 조직 내부의 신규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어벤져스'가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한 해 활동 실적이 우수한 2030 청년자문단원과 분과에 장관상을 수여하고,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자문단과 제8기 혁신어벤져스의 활동계획을 공유한다.
올해 2030청년자문단은 기존의 개별 아이디어 발굴 방식에서 '분과별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제언 방식을 전환해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제 8기 혁신어벤져스는 ▲역(逆) 조언(리버스 멘토링) ▲사무실의 만족도를 높이는 유용품(꿀템) 공모전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시대, 청년이 묻는 지속가능한 전환'과 '청년과 함께 만드는 현장형 정책'을 주제로 금한승 제1차관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국민 체감형 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정책 간담회 등 기획 및 실행 단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은 "청년들의 제안은 기후부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라며 "청년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청년의 목소리가 기후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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