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원팀 결의 다져…본선 전열 완비
이양섭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수 여·야 후보들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교육 공약 발표를 통해 본선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후보는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행진캠프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안치영·김성우 도의원 후보와 김기복·임정열·임정구·유후재·신갑수·정필순 군의원 후보 등 민주당 지방선거 진천지역 출마자들이 모두 참석해 원팀 결의를 다졌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송기섭 전 진천군수는 후원회장 및 명예선대위원장을 맡는다. 당내 경선을 치렀던 박양규·임영은·임보열 전 예비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김 후보는 "진천의 외형적 성장이 군민 삶의 변화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생각할 때"라며 "군민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유능한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임호선 국회의원, 신용한 도지사 후보와 정부 정책과 예산을 길을 진천으로 직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군립 영재교육스쿨 설립 ▲24시간 공공돌봄체계 구축 ▲가칭 혁신초중학교 IB학교 지정 추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번 정책의 비전은 '아이를 낳고 키우며 미래까지 설계할 수 있는 도시'다. 세부 계획은 초중고 연계형 미래인재 교육체계 구축, 청년 맞벌이 가정 돌봄 원스톱 지원 등이다.
이 후보는 "혁신도시를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와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품 IB학교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군민들과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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