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정상회담서 조약 연장키로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해당 조약 연장에 이같이 합의했다.
시 주석은 "25년 전 중·러 양국이 선린우호협력조약을 체결해 법률 형식으로 장기적인 선린 우호와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확립했다"며 "이로 인해 중·러 관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국제 정세가 크게 변화하고 있고 세계는 '정글의 법칙'으로 후퇴할 위험에 직면해있다"며 "이러한 배경에서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의 선진성과 과학성, 현실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조약의 계속 연장을 지지한다"며 "러시아와 함께 조약 정신을 준수하고 중·러의 연이은 전략 협력을 확고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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