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아산 가치만드소'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 특화 사업장 '아산 가치만드소'는 밀착형 창업교육이 수료율 100%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2개월간 5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금전 관리, 디저트·음료 제조 기술 등 실질적인 창업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발달장애인 29명은 과정별 직무 진단을 거쳐 맞춤형 교육을 받고 정서 안정을 돕는 신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같은 교육과정을 지난해 수료한 '가치만드소 더 아산'의 이정의·이보화 대표가 기술교육 강사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실전 비결을 후배 교육생들에게 전수하며 '교육-창업-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례를 보여줬다. 그 결과 29명 전원이 교육 이수에 성공했고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
최보영 아산 가치만드소 센터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참여율과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겠다"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실제 창업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보육실 입주, 사업화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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