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전국사이클대회서 '종합 우승'

기사등록 2026/05/19 17:58:39
[양양=뉴시스] 사이클대회 시상식 모습.(사진=양양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8회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전국에서 총 118개 팀 533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이호식 감독과 메카닉 1명, 선수 8명 등 총 10명의 정예 멤버가 참가했다.

특히 대회 꽃이라 불리는 스피드 종목에서 오민재 선수가 1Lap 1위, 박준선 선수가 스프린트 1위, 김청수 선수가 경륜 1위를 차지했다.

또 중장거리 간판 이시훈 선수가 옴니엄 1위, 전영수 선수가 스크래치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5개를 팀에 안겼다.

이어 김청수·오민재·박준선 선수가 호흡을 맞춘 단체스프린트에서 2위를 기록하고 김청수 선수가 스프린트 개인전에서도 2위에 올랐다.

양양군청 사이클팀 이호식 감독은 대회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양군 관계자는 "선수단 전체가 하나로 뭉쳐 흘린 땀방울이 전국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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