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맞춤 보건정책 수립…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기사등록 2026/05/19 14:27:51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이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향후 지역 보건사업 기획과 맞춤형 정책 수립의 핵심 근거로 활용된다.

조사는 7월31일까지 진행된다.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관내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이 대상이다. 훈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삶의 질 ▲의료 이용 경험 등 총 17개 영역 168개 문항이다.

남구는 조사 대상 가구에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조사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조사원증을 패용하도록 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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