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50~70% 지원" 해남 반값여행 26일부터 신청 접수

기사등록 2026/05/19 13:26:46 최종수정 2026/05/19 14:46:24

강진·영암·완도·진도 등 인접 지자체 거주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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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은 여행 경비를 50%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2차 ‘땅끝해남 반값여행’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땅끝해남 반값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사랑휴가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 이상을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게 된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소비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청년 신청자에게는 환급률을 70%까지 확대 적용해 청년 개인은 최대 14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강진·영암·완도·진도 등 인접 지자체 거주자는 제외된다. 지원금을 환급 받기 위해서는 해남 지역 관광지나 축제 등 2곳 이상을 방문한 뒤 사진 인증을 해야 한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여행 일정에 따라 모두 3차례로 나눠 접수한다. 이번 2차 여행 기간은 5월27일부터 6월29일까지이다.

앞서 진행된 1차 접수에는 이틀 만에 2200여팀, 4858명이 신청해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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