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지역사회 소통 강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지난 16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26 세계 꿀벌의 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임직원·가족은 물론, 송도 사옥 인근 지역 주민 가족들도 주말 나들이를 겸해 대거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꿀벌의 생태적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
매년 5월 20일인 '세계 꿀벌의 날'은 인류 식량의 70%를 책임지는 꿀벌의 역할을 되새기고, 기후 변화와 질병 등으로 급감하는 꿀벌의 생존 위협에 주목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이다. 제놀루션은 꿀벌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기념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제놀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핵심 역량인 RNA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해 사라져가는 꿀벌을 지켜낸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개발한 세계 첫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인 '허니가드-R액'은 꿀벌을 살리는 핵심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지구 생태계를 지키는 작지만 큰 영웅인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의 그린바이오 기술력을 집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봉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인류의 식량 안보와 생태계 보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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