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흘만…미로 같은 동굴서 시신 찾기 어려워
사고 첫날 다이빙 교관 시신 입구서 발견
CNN 등에 따르면 5명의 이탈리아인들이 알리마타섬 인근 바부 환초 내 동굴을 탐색하던 중 14일(목)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생태학자, 해양 생물학자 등이 포함된 이 스쿠버 다이빙 원정팀 중 잠수 교관인 이탈리아인의 시신이 사고 당일 동굴 입구에서 발견되었다.
환초 동굴탐사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 스쿠버 안전 그룹의 전문가 3명이 현지 수색팀에 합류했다. 미로와 같은 동굴에서 시신을 발견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현지 군 잠수전문가가 수색 중 사망했으며 이에 수색이 중단되었다가 이날 재개되었다.
몰디브에서 오락성 잠수의 한계는 30m인데 사고 원정단이 들어간 동굴은 수중 50m 깊이에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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